
사진=AP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께 만델레이 조선소 인근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고무탄과 새총 30여 발을 공중으로 발사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는 등 최소 6명이 다쳤다.
한편 지난 9일 시위 중 머리에 총상을 입은 후 뇌사 상태에 빠진 여성은 19일 결국 숨졌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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