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6차 긴급위 소집…"변이 출현 논의"

세계보건기구(WHO)는 14일(현지시간) 여섯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WHO는 긴급위가 "최근 (보고된 코로나19) 변이들, 백신 사용 및 국제 여행을 위한 검사 인증서 등에 대한 고려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긴급위는 회의 후 WHO와 회원국에 전하는 권고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상 긴급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소집되지만,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이번에는 WHO 사무총장의 판단에 따라 본래 일정보다 2주 일찍 소집됐다.

긴급위는 지난해 1월 22∼23일 처음 소집됐으며, 두 번째 회의가 열린 같은 달 30일 WHO 사무총장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권고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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