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패션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가운데)이 모델들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사진=AP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패션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가운데)이 모델들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사진=AP
패션계에서 전설적 디자이너로 불려온 프랑스의 피에르 가르뎅이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FP통신은 29일(현지시간) 가족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