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웨일스 북부 렉섬에 있는 워크하르트의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살펴보고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 8월 인도 제약회사 워크하르트와 생산계약을 맺었다. 존슨 총리는 이날 “성탄절 이전에 백신이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의 승인을 받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