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했던 태국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지난 20일부터 2주 격리를 조건으로 해외 관광객을 받아들였다. 우선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한다. 이날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국제공항에 특별 관광비자(STV)로 입국한 상하이 관광객들이 방역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