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20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중앙광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텐트를 치고 농성하고 있다. 우파 성향인 마누엘 대통령은 미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 등을 이유로 좌파 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