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주(8월 30일∼9월 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8만4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88만1천건과 거의 동일한 수치로 2주 연속 100만건 미만을 기록했다.

또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5만건을 다소 웃돈 결과다.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88만건…전주와 거의 동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