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제품상용화 후 로열티도 받게 돼
유한양행, 미국에 위장관 치료제 기술수출에 '강세'

유한양행(67,500 +0.60%)이 미국에 5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4400원(6.70%) 오른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한양행은 미국 프로세사 파머수티컬(Processa Pharmaceuticals)사와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신약 YH12852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최대 4억1050만 달러(5000억원)로, 유한양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만 달러(24억원)를 프로세사 주식으로 받는다.

또 개발 및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을 포함해 제품상용화 후 순매출액의 일정 비율로 로열티를 받게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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