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사례 98건 중 89건이 신장위구르서 발생
중국 베이징 주민들이 마스크 쓰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AP

중국 베이징 주민들이 마스크 쓰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AP

중국에서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명 늘었다.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27명 증가했다.

2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본토에서 확진자가 98명 발생했고, 해외유입 확진자가 3명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본토 사례 98건 가운데 89건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했다. 나머지는 랴오닝 성에서 8건, 베이징시에서 1건 발생했다.

29일 오전 0시를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4명, 확진자는 총 8만4060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중증환자는 25명이고, 누적 퇴원환자는 7만8944명이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확진자수는 482명이다.

본토 이외의 누적 확진자 수는 홍콩 2884명(퇴원 1527명, 사망 23명), 마카오 46명(퇴원 46명), 대만 467명(퇴원 440명, 사망 7명)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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