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외무부, 홍콩보안법 관련 중국대사 초치
독일은 홍콩보안법에 대해 우려를 표시해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1일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이 홍콩보안법에 크게 우려하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한 데 대해 당연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외무부는 지난 3일 홍콩에서 독일 시민이 인터넷 등을 통해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중국을 비판하거나 시위대를 옹호할 경우 체포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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