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발병 6개월 지구촌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지난 주말 1천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50만명을 넘었다.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첫 환자 발생을 발표한 지 6개월 만이다.

다음은 발병 6개월간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숫자들이다.

이들 숫자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과 세계보건기구(WHO), 유네스코 등이 집계한 것으로 28일(현지시간) 현재 기준이다.

▲ 10,145,947 =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
▲ 501,897 = 전 세계 누적 사망자 수
▲ 2,548,996 = 세계 최다인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
▲ 125,804 = 세계 최다인 미국의 누적 사망자 수
▲ 31,397 = 미국 주중 최다인 뉴욕주 사망자 수
▲ 30,988,013 = 미국의 총 진단검사 횟수
▲ 84,757 = 첫 발생국인 중국의 누적 확진자 수
▲ 4,641 = 첫 발생국인 중국의 누적 사망자 수
▲ 189,077 = 일일 최다 신규 확진자 수(6월 28일·WHO)
▲ 5,140,899 = 전 세계 누적 완치자 수
▲ 216 = 발병 국가 수(WHO)
▲ 14 =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대다수 국가가 채택하는 자가격리 일수
▲ -4.9 =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IMF)
▲ -2.1 =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IMF)
▲ 113 = 세계 최고령 완치자 나이(AP통신)
▲ 2 = 한국, 독일 등이 권고하는 적정 사회적 거리(WHO는 '1m 이상' 권고)
▲ 1,072,375,222 = 학교에 가지 못한 전 세계 학생 수(유네스코)
숫자로 보는 발병 6개월 지구촌 코로나1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