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막나가는 미국 시위대…흑인 경찰 둘러싸고 폭행·약탈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붙잡힌 용의자가 테러단체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경찰관을 향한 약탈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10일째를 이어지면서 9000여명이 체포됐다. 이 때문에 뉴욕과 LA를 포함한 주요 도시 40여곳에서 야간 통행금지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영상=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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