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들이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의 한 야외주차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2m 간격을 유지한 채 기도하고 있다. 전 세계 16억 명에 이르는 무슬림들은 전날부터 이슬람교 최대 행사인 라마단에 돌입했다. 앞으로 한 달간 해가 있을 때는 금식하고, 해가 떨어지면 함께 모여 기도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