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마스크를 쓴 채 생각에 잠겨 있다. 아베 총리는 천마스크를 가구당 두 장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다가 가족 인원수를 무시한 처사라는 비난 여론이 들끓자 추가 배포를 검토하겠다고 서둘러 진화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