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7천명 넘어
미 뉴욕주, 비필수 사업장에 `100% 재택근무' 명령

미국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비필수 사업장에 대해 100% 재택근무 명령을 내렸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것은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는 평시와 같은 삶이 아니다"라면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깨닫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22일 밤부터 시행된다.

사실상 비필수적 사업장에 대한 폐쇄로 풀이된다.

다만 식료품 가게와 약국, 은행 등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전날 5천200명 정도로 알려졌던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7천102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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