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하원이 13일(현지시간) 향후 최소 5주간 의사당을 폐쇄하기로 했다.

캐나다 하원은 이날 표결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전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부인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격리되자 본인도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158명, 사망자는 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