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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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이어지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추가 감산에 합의했다는 소식에도 미끄러지는 모습이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9%(0.88달러) 내린 45.90달러에 장을 마쳤다.

OPEC이 추가 감산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우려에 발목 잡혀 반등하지 못했다.

OPEC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장관급 회의를 열고 하루 150만 배럴 감산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합의는 비(非)OPEC 산유국인 러시아의 동의 여부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불안이 확산되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 가격은 다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5%(25.0달러) 오른 1,668.0달러로 장을 마무리지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