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전례 없는 전쟁으로 규정하며 방역에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중국 내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전역의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7만6천200명과 2천300명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397명과 109명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