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캐나다의 일자리가 3만4천500개 늘면서 실업률이 5.5%로 하락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통계청은 이날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일자리 증가가 당초 예상치를 2배 가까이 상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실업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이 기간 일자리는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각각 2만500개, 1만6천개 늘었고 농업 부문에서도 1만1천500개 증가했다.

그러나 보건·사회복지 부문에서는 1만6천개가 감소하고 서비스 부문에서도 1만4천500개가 줄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 증가율도 호조를 보였다고 평가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 등이 향후 부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 1월 일자리 3만4천개 늘어…실업률 5.5%로 하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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