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이란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이란군 미사일에 격추된 우크라이나 여객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에 참석해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실수로 미사일을 발사해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시켰다고 인정했다(왼쪽 사진). 12일 이란 주재 영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반(反)서방 집회에서 한 시위자가 이스라엘과 영국 국기를 불태우려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