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통합 시도에 반발 벨라루스 국민들이 7일(현지시간) 수도 민스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정부는 두 나라의 통합을 강화하는 논의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의 플래카드에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아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