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기하강에 '긴장'…리커창 "고용안정 추가조치 필요"

중국의 경기 하강 속에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고용 안정을 위해 추가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리 총리가 전날 주재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올해 중국의 고용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신규 고용 목표도 조기 달성했다면서도 "국내외의 위험이 커지고 고용 안정에 대한 압력도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고용 우선정책을 더욱 강력히 시헹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우선 신규 고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를 추가로 내놓기로 했다.

소기업과 초소형 기업의 창업 대출 신청 조건을 완화하고, 도시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사업을 시작하는 농민공들에게도 1회성 자금 지원을 하도록 했다.

중국은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경기하방 압력이 커진 가운데 고용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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