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최대 기념일인 ‘대속죄일(욤 키푸르)’인 9일(현지시간) 독일 작센안할트주 할레에서 20대 남성이 유대교회당 앞에서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운데)는 이날 베를린의 유대교회당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