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인 ‘우산혁명’의 주역이자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를 이끌고 있는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왼쪽)이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홍콩 시위대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호소했다. 웡이 베를린의 한 행사장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