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소련에서 독립한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에서 지난 20일부터 사흘 연속 반(反)러시아 시위가 이어졌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의 의사당 밖에서 시민들이 친(親)러시아 정권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