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태국 국왕 납시오”
4일(현지시간) 마하 와짜랄롱꼰(라마 10세) 태국 국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행차하고 있다. 와찌랄롱꼰 국왕은 ‘국민 아버지’로 추앙받던 부왕 푸미폰 아둔야뎃의 승하로 2016년 10월 왕위를 계승했지만 추모 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공식 대관식을 미뤘다. 와찌랄롱꼰 국왕은 앞서 26살 연하의 여성 근위대장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