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노동절에 "실업은 '전 세계적 비극'"
가톨릭에서는 노동절인 이날을 '노동자 성 요셉 축일'로 기념한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재위 이래 일자리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하면서, 일자리의 공정한 분배를 촉구해 왔다.
교황은 모든 사람이 일자리를 갖지 못한다면, 모두를 위한 존엄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에 특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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