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무역협상, 이르면 5월 말 타결 전망"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를 위해 오는 29일께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초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 워싱턴DC를 찾는 일정이 논의되고 있다. WSJ는 “이번 합의가 잘 진행된다면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5월 27일)에 무역분쟁 종결 기념 서명식을 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망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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