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나이키에 과징금 162억원…스포츠셔츠 판매 제한해 법위반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 결정은 소매업자나 소비자들이 EU의 단일시장의 주된 혜택을 완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키는 지난 2017년 EU 경쟁 당국이 조사를 개시한 뒤 성실하게 협조해 당초 예상됐던 과징금에서 40%를 감액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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