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조끼’를 입은 프랑스 시민 10만여 명이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생활고를 호소하며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2차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트럭 운전사들이 차량에 구비된 노란색 조끼를 입고 나오면서 시작된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개혁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로 확산하고 있다. 노란 조끼 시위대가 파리 중심가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앞에서 ‘마크롱 퇴진’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트럭이 불타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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