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지난 9일 홋카이도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쓰마 지역 대피소를 방문, 무릎을 꿇고 앉아 이재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6일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상당수 주택이 파괴된 데다 여진이 계속되면서 홋카이도 주민 5000여 명은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