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지난 5월 집권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17~21일 중국에 머물면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계속 참여할지와 양국 간 비용 분담 문제 등을 중국 측과 논의한다. 마하티르 총리(왼쪽)와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