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통상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무역 우군’ 확보에 나섰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9일(현지시간) 중동과 아프리카 등 해외 순방에 나섰다. 시 주석(앞줄 왼쪽)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공항에서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부통령과 나란히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