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북미회담 美선발대, 경유지인 일본서 싱가포르 향발"
방송은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미국 정부 선발대를 태운 미국 정부 전용기가 이날 요코타 기지에 들렀다가 오후 3시께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했다"고 전했다.
선발대는 조 헤이긴 백악관 부(副) 비서실장을 비롯해 백악관과 국무부 직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은 "이 선발대가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북한측과 정상회담 일정과 회담 장소 조율 등의 업무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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