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한 지 만 4년이 된 22일 시민 단체와 학생들이 방콕에서 조기 총선 실시와 민정 이양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가 군부 출신인 태국 총리를 피노키오로 묘사한 피켓을 들고 군부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