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윈저 왕자(왼쪽)와 약혼녀 메건 마클(오른쪽)이 25일 영국 런던 웰링턴 아치에서 안작 데이(ANZAC day)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안작 데이는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5년 4월25일 터키 갈리폴리에서 상륙작전을 펼치다 전사한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 장병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이날 영국 프랑스 호주 등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