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우파-극우 연정' 출범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국민당 대표(왼쪽)와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극우 자유당 대표가 16일(현지시간) 빈 호프부르크 궁에서 연정 협상을 타결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쿠르츠 대표는 18일 내각 출범과 함께 세계 최연소 총리(31세)에 취임한다.

빈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