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텍사스 주에서 일어난 총기 참사와 관련해 아시아를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로문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고 7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위로문에서 "무고한 희생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부상자와 그 가족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와 안부를 전한다"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한 교회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6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사망자 중 절반이 어린이로 확인됐으며, 이제 갓 돌이 지난 아기도 포함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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