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방위군 전원투입… 다른주서 경찰력 지원도
통신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텍사스 텍사스주 지사는 이날 "인명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텍사스주는 하비가 강타한 이후 3천 명 가량의 주방위군을 투입했었다.
텍사스주 경찰 수장인 아트 아세베도는 다른 주로부터 경찰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는 치안이 유지되고 있지만 혹시 있을지 모를 약탈 가능성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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