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왕이 미중외교장관 오후 기자회견…북핵·사드해법 주목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미·중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5시) 베이징 조어대(釣魚台)에서 기자 회견을 한다.
동북아 3개국(한중일) 순방의 종착역인 베이징에 현지시간으로 이날 정오께 도착한 틸러슨 장관은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과 북핵 해결을 위한 추가 제재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를 놓고 회담한 뒤 19일 귀국한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진방 특파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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