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트럭 테러로 위기 맞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일(현지시간) 트럭 테러가 발생한 베를린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의 크리스마스 시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전날 대형 트럭 한 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쇼핑하러 나온 사람이 몰린 이 시장을 덮쳐 최소 12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

베를린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