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임 재정부장(재무장관)으로 샤오제(肖捷) 국무원 부비서장이 선임됐다고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 이후 부처 수장 인사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

앞서 성도일보(星島日報)는 러우지웨이(樓繼偉) 재정부장이 전국사회보장기금이사회 이사장으로 선임돼 퇴직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