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줄리아드음대 총장 대단해~ 32년 만에 물러나기로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5일 폴리시 총장이 2018년 6월 줄리아드 총장에서 물러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1984년 줄리아드 총장에 취임한 그는 미국 뉴욕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대 밖' 인사의 한 명으로 꼽혀온 인물이다. 시대변화에 맞게 줄리아드의 운영과 교육정책에서 획기적인 시도를 많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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