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정상회담 … 영토분쟁 결말은
중일 양국 정상회담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를 둘러싼 양측간 갈등이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항저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 이틀째 열리게 됐다.
아베 총리와 시진핑 주석은 취임 후 2014년 11월과 2015년 4월 두 차례 정상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은 1년 6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일본과 중국 양측은 아베 총리와 시진핑 주석 간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놓고 물밑 협상을 벌여왔으나 센카쿠 열도 갈등 문제로 난항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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