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16일간의 휴가 끝나고 복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21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에서 가족과 함께 16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헬기에서 내려 백악관행 전용기로 이동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2일 발생한 루이지애나주 홍수로 11만채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자 휴가를 중단하고 현장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에도 계획된 일정을 바꾸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케이프코드공군기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