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올란도 총기난사' 긴급보고받아…테러 가능성 무게
보고는 국토안보와 대(對)테러 담당 보좌관인 리사 모나코가 맡아 미국 정부가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보고하고 연방정부 기관들로 하여금 조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것을 지시했다.
백악관은 희생자 유족에게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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