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드론 택시' 시험운항
중국의 드론(무인항공기) 제조업체인 이항스마트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1인용 드론택시 ‘이항 184’를 올해 말 시험 운항할 예정이다. 시험 운항은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있는 무인기 시험장에서 이항 184에 승객 한 명을 태우고 미리 설정해 놓은 항로를 따라 자율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300~500m 상공에서 시속 100㎞로 날 수 있다.

이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