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기꺼이 북핵 문제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