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 모인 할리우드 배우들
프랑스 남부 휴양지 칸에서 열리고 있는 69번째 칸 영화제의 ‘머니 몬스터’ 상영회에 12일(현지시간) 이 영화를 감독한 조디 포스터(오른쪽부터), 영화에 출연한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와 아내 아말 클루니가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지난해 파리 테러를 경험한 프랑스 정부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 500명 이상의 보안요원을 투입하고 경찰 인원을 200명 더 배치했다.

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