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 규모 7.3 지진 발생
지진은 산토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95㎞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바누아투는 일본·동남아·뉴질랜드 등 태평양 연안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를 일컫는 '불의 고리'의 남단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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